지홍이의 일상

강릉 런닝맨을 하기 전, 뮤즈를 먼저 보았다. 런닝맨을 따로 해도 되고, 그대 나의 뮤즈를 따로 보아도 된다. 가격 차이가 있기도 하고, 이왕이면 간 김에 활동적인 걸 하기 전에 문화 생활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전시기간:2020.4.24~ 관람시간:오전 11시~오후 6시(입장마감:오후 5시) 관람요금:만원 (인터넷에 할인 요금이나 런닝맨 같이 이용시 요금이 할인되니 더 확인해보고 이용하세요) 주차장 2시간 무료,초과시 10분당 1000원 부과 주차장은 맨 아래에 나와 있으며, 런닝맨과 마찬가지로 같은 주차장이다. 전시를 관람한 후 마지막은 아트샵이어서 구경을 하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대 나의 뮤즈 전시관 유의사항 전시관은 어디든 그렇겠지만, 문화인들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일상에 지쳐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잡았다. 다들 사는 곳이 떨어져 있어 중간인 강릉에서 모이기로 했고, 시국도 시국인지라 강릉에서 풀빌라를 빌려 2일 동안 빌라 안에서 잼있게 놀기로 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이고 퇴실은 오전 11시이다. 기준인원 4명/ 최대인원 6명 (6인 초과시 펜션에 문의 바람) 바베큐(숯+그릴) - 숯을 직접피우면 원형그릴, 보조테이블, 석쇠(망), 토치가 무료 제공 스텝이 숯을 피워주면 4인 기준 3만원 A동과 B동 나누어져 있음 비수기/성수기 가격 각각 다름 주차장은 A동과 B동 확인 후 앞에다 주차를 하면 되고, 입실하기 전에 관리하시는 분에게 연락을 하면 이용하다가 궁금한 점 있음 문의해달라고 알려주신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부엌이 있고 왼쪽으로는 식탁이 있는데..

일상에 지쳐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잡았다. 다들 사는 곳이 떨어져 있어 중간인 강릉에서 모이기로 했고, 시국도 시국인지라 강릉에서 풀빌라를 빌려 2일 동안 빌라 안에서 잼있게 놀기로 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이고 퇴실은 오전 11시이다. 기준인원 4명/ 최대인원 6명 (6인 초과시 펜션에 문의 바람) 바베큐(숯+그릴) - 숯을 직접피우면 원형그릴, 보조테이블, 석쇠(망), 토치가 무료 제공 스텝이 숯을 피워주면 4인 기준 3만원 A동과 B동 나누어져 있음 비수기/성수기 가격 각각 다름 주차장은 A동과 B동 확인 후 앞에다 주차를 하면 되고, 입실하기 전에 관리하시는 분에게 연락을 하면 이용하다가 궁금한 점 있음 문의해달라고 알려주신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부엌이 있고 왼쪽으로는 식탁이 있는데..

조카가 요즘 앵무새에 빠져 있어, 가족과 함께 앵무새를 보러 가기로 했다. 삼척 시내에서 15분~20분 정도 더 가야하며, 근처가 다 산이랑 나무로 둘러쌓여 있다. 차로 들어가다 보면 언덕에 가파른 길이 있어, 너무 추워서 어는 날이나, 눈 쌓인 날은 피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버드 브리즈 앞이 주차장이며, 주차할 공간은 넉넉한 편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가 이렇고, 아래에 버드브리즈 이용수칙이 있다. 버드브리즈 카페이기 떄문에, 이용료를 내야 하는데 지금은 오픈 기간이라 3천원이고, 1월부터는 5천원이라고 한다. 이용료를 내고 다른 음료를 시키는데, 음료는 따로 돈을 내야 한다.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2시부터 3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시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갔을때는..

커피를 하루라도 안 마시면, 너무 피곤하다 가족이랑 삼척에 놀러갔다가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이디야 카페를 가기로 했다. 전날 눈이 많이 와서 가는 길에 귀여운 눈사람이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넘나 귀여워서 지나칠 수 없어서 눈사람 찰칵 이디야 커피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키오스크 주문이 있다. 매장 직원이 카드로 주문할 경우 키오스크를 이용해달라고 했다. 늘 생각하지만, 어르신들이 오면 키오스크 주문은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장 안은 깔끔하고 화장실 안도 깔끔했다. 화장실은 1층 내부 안으로 들어가면 여자 화장실이 있고 2층에 가면 남자 화장실이 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2층에 가족이랑 올라가서 창 밖으로 사진을 찍었다. 창문 뷰가 너무 이뻤고, 창문이 커서 그런지 사진도 엄청..

연말이 다가오니 빛축제도 보고 싶고 조명이 뿜뿜 가득한 곳에 가고 싶었다. 찾아보니 여행도 갈 겸 아산에 공세리 성당이 요즘 핫하다고 들어 가기로 했다. 오픈 시간:오후 5시~24시 1월 초까지는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공세리 성당을 치고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주차장은 무료였고, 빨간 천막에서 불우이웃돕기 같은 걸 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옆에도 주차장이 있었는데, 거기에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이 어두워 문이 닫혀 있을까 걱정했는데 문이 닫혀있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다. 들어가는 입구에 크리스마스 빌리지라고 적혀져 있다. 구경하는 요금도 받지 않았고,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다니 착하신 분들이다. 주말이었지만,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많지 않았다.(생각보다) 올라가는 길에 조명들로 이쁘게 ..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다들 다른 곳에 살아서 우리는 중간인 강남역에서 보기로 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이 강레오의 차돌집 강남본점에 들렸다. 들어가기전 온도 체크와 손소독을 했다. 주말이었지만 빈 테이블은 있었고, 우리는 문 근처에 앉았다. 메뉴는 돌돌 차돌편백찜,차돌집 뜬구름 스키야끼,돌돌 차돌박이,차돌집 냉삼겹살,스테이크 등이었고, 우리는 돌돌 차돌편백찜으로 시켰다. 가격은 25000원이었다. 직원이 친절하게 미리 사진 찍을 시간도 줬고, 찜 위에 익을 동안 모래시계를 놔뒀다.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면 불러달라고 하여 우리는 수다를 떨며 기다렸다. 편백찜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어, 맥주를 한 병 시켰다. 편백찜이 다 되고, 직원을 불러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우리는 먹기 시작했..

앞서 글에 이어 우리는 착각의 집을 들어가기로 했다. 착각의 집 앞에는 볼록,오목거울이 있었고 들어가면 각각의 통로들이 이름이 있어 어떤 착시현상인지 알려준다. 삐딱한 계단을 올라갔는데 가만히 서 있어도 몸이 기울어진 느낌이 들었다. 거울 미로 공간에서 길을 찾다가 찍은 사진, 미로의 공간은 조카가 무서워한만큼 아이들이 무서워할수도 있을 거 같다. 온사방이 거울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미로의 길에서 출구를 찾아 나왔다. 그리고 문의 미로,, 다행히도 문의 미로에는 공통점이 있어서 길을 찾기가 쉬웠다. 두개의 문과,세개의 문중에서 골라서 나가면 된다. 착각의 집에서 나왔는데, 조카는 높은 곳은 무서워하지 않지만 이런 폐쇄된 공간은 무서운가 보다. 나와서 한동안 무서워했다. 근처에 있는 미니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