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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버드브리즈

달지홍 2022. 1. 2. 07:49

조카가 요즘 앵무새에 빠져 있어,

가족과 함께 앵무새를 보러 가기로 했다.

삼척 시내에서 15분~20분 정도 더 가야하며,

근처가 다 산이랑 나무로 둘러쌓여 있다.

차로 들어가다 보면 언덕에 가파른 길이 있어, 

너무 추워서 어는 날이나, 눈 쌓인 날은 피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버드 브리즈 앞이 주차장이며, 주차할 공간은 넉넉한 편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가 이렇고,

아래에 버드브리즈 이용수칙이 있다.

버드브리즈 카페이기 떄문에, 이용료를 내야 하는데 

지금은 오픈 기간이라 3천원이고, 1월부터는 5천원이라고 한다.

이용료를 내고 다른 음료를 시키는데, 음료는 따로 돈을 내야 한다.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2시부터 3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시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갔을때는 마지막 주문이 5시였고 6시정도면 문을 닫으셨다.

아가방은 입장이 불가능하며, 관람방은 사장님 동행하에 입장이 가능하다.

앵무새를 함부로 만지면,앵무새가 물거나

스트레스를 넘 받을 수 있기 떄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각자 이름이 있었고, 조카는 다 외우고 있었다.

위에 앵무새는 친화력이 좋아서 만지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다른 앵무새들은 만지면 물려고 한다.

색들이 다들 너무 이뻤고,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나와 있는 앵무새도 있었는데, 조심해야 할 것은

앵무새를 옷 위에 올려두면 언제똥을 쌀지 모른다.

만지는 것과 위에 내용만 조심하면, 버드브리즈를 이용하는데 즐겁게 이용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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