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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이의 일상

요즘 밀키트로 먹는 집이 엄청 많아졌고, 혼자서 식사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나도 관심이 갔는데 산책을 하다가 얌키트점을 발견했다. 맛있는 한끼 얌키트이고, 일인용으로 판매하며, 무인셀프계산대라 이용하기에도 편리했다. 셀프 계산대 이용방법도 자세하게 적혀져 있었고, 따로 요리하기 싫고, 바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았다. 매장안은 깨끗했고,아담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며져 있어서 자주 왔다갔다 확인하시는 것 같았다. 봉지도 따로 있어서 따로 봉지를 준비해갈 필요도 없고, 씨씨티비도 작동되어 있었다. 반찬도 혼자서 먹는 양이 많았고, 가격은 혼자서 먹는 편이라 비싸지 않았다. 그냥 싸지도 비싸지도 않는 딱 적당한 정도 안쪽으로 햇반도 팔고 있어서 정말 급할때나 귀찮을 때는 햇반도 이용하면 좋을 거 같..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47 친구와 저녁에 만나 주다방을 갔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라 너무 반가웠고, 평일이라 술을 간단히 먹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인계동에 핫한 술집에 가기로 했고, 주다방이 요즘에 핫하다고 했다.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고 그 사이에 나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그냥 술집이었고, 조명은 어두웠고 우리는 술을 시키고 수다를 떨었다. 여기에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술 한 병당 코인을 하나씩 준다. 코인을 주면 그걸로 다른 테이블에게 얻거나 뺏을 수 있는데, 아무게임이나 해도 된다(가위바위보나,묵찌빠 기타 등등 )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쯤 말을 걸더니 우리 코인을 다 뻇어갔다 흑흑 시간이 지나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평일인데도, 사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21 107~108호 샤르망오피스텔 1층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인계동에 나가기로 했다. 인계동 돌아다니다 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카페가 너무 많기도 하고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나혜석 거리 중앙에 있는 파스쿠찌에 가기로 했다. 들어가니 탁 틔인 느낌이라 좋았고, 매장 주문을 하는데 키오스크 기계가 있어 사용해 보았다. 많이 사용해본 사람들은 잘 사용하겠지만, 익숙치 않아 좀 어려웠다;; 그렇게 카페라떼 두잔이랑 빵을 주문하고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다. 탁 틔인 느낌 너무 좋앙!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빵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맛있게 먹고 수다를 열심히 떨고 나왔다. 내가 카페를 가면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여기는 화장실이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월화원은 인계동에 있어 주말은 주차하기가 복잡하다. 평일은 간혹 가까운 곳에 주차할 공간이 있긴 하다. 효원 공원 끝에 있으며, 공원 주변에 무료 노상 주차 공간이 있지만 이용하기가 힘들다. 바로 앞에 있는 경기도 문화 재단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월화원 가는 길 효원공원으로 들어가면 월화원이 있다. 저 건물이 바로 월화원이다. 평일 낮이었지만 사람들이 은근 있었다. 월화원에 대한 글 월화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기를 들고 많이 찾으러 오는 곳 중 하나다. 월화원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공원 안에 있는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다. 2006년 4월 17일 개장한 이 정원은 중국 노동자들이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하였..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26번길 11-5 조선의 화가 김홍도 테마전을 보러 갔다 왔다. 행궁로 중간에 있어서, 차 댈곳도 마땅히 찾기 힘들어서 유료 주차장에 댔다. 당연히 주말엔 사람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근처에 볼거리와 체험도 많아서 김홍도 테마전 말고도 다른 놀거리를 찾아 가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앞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격은 사악,,ㅠㅠ 열린 문화 공간으로 들어갔다. 가정집처럼 되어 있는 곳이어서 약간 의아했다. 아래 사진은 관람 시간과,휴관일,관람료에 대해 적혀져 있다. 들어가기 전,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는다. 1층에는 남자 화장실이 있고,2층에는 다른 전시가 되어 있는데 여자 화장실이 있다. 1층에 김홍도님에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적혀져 있..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21 주말에는 늘 사람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 진미통닭이 너무 궁금하여 가족들과 진미통닭을 사먹기로 하였다. 전에 한 번 근처에 와서 통닭을 먹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줄이 더 길어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통닭을 먹었는데 그때 그 통닭은 맛있었다고 기억한다. 다시 사먹지는 않았지만, 진미통닭에 미리 전화하여 포장을 해서 가져가기로 했다. 진미통닭 밖에서 찍은 모습이고,안에서는 테이블 서빙 직원이 다섯명,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이 10명 남짓이었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이렇게 인기가 있으면, 맛도 궁금하고 기대 반 설렘 반이었다. 30분 정도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찾으러 갔는데,10분 정도 더 기다린 후 드디어 나왔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친구가 산책할만한 곳을 추천해줬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봉녕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사기엔 좀 걸어야 하고, 우리는 차로 이동했다. 이 길로 쭉 올라가면, 봉녕사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은 무료였고, 자갈로 되어 있었고, 자리는 많았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봉녕사로 올라가는 길이다. 단풍이 든 이 길을 1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바로 봉녕사가 보인다. 주차장과 멀지 않아 좋았고,가는 길에 단풍이 빨갛게 들어 너무 이뻤다. 이 길로 올라가는 차도 있었지만, 내부 차량 같았고 외부 차량은 자갈로 되어 있는 주차장에 대야 한다.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문화원금라라는 곳이 나온다. 카페라고 하던데,우리는 산책이 목적이라 들르지는 않았다. 문화원금라를 지나 앞으로 나아가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8번길 10-12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했고, 누구나 아시겠지만 어떤 시장이든 주차하기 어렵다. 이곳은 늘 사람도 많고, 주차가 길거리 곳곳에 되어 있어 복잡하다. 다행히도 팔달주차타워를 찾았고, 우리는 1시간에 공짜라는!! 1시간 이후는 20분 추가에 4000원,,이었던거 같음 하여튼 주차를 하고,왜냐면 우리는 60분을 넘지 않고 시장을 빨리 돌고, 후딱 갈 것이기 때문이닷! 2층에 주차를 하고,엘리베이터로 1층으로 내려갔다. 웅?들어가자마 하필 개고기를 찍었네?(참고로 개고기 먹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없으면 거의 사진을 찍어 많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 더 많았다. 엄지반찬에서 양념게장을 샀다. 양념은 매웠고, 비린걸 못 먹는 분들은 비추천이다. 내가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