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그대 나의 뮤즈 반고흐to마티스

강릉 런닝맨을 하기 전, 뮤즈를 먼저 보았다.

런닝맨을 따로 해도 되고, 그대 나의 뮤즈를 따로 보아도 된다.

가격 차이가 있기도 하고, 이왕이면 간 김에

활동적인 걸 하기 전에 문화 생활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전시기간:2020.4.24~

관람시간:오전 11시~오후 6시(입장마감:오후 5시)

관람요금:만원

(인터넷에 할인 요금이나 런닝맨 같이 이용시 요금이 할인되니

더 확인해보고 이용하세요)

주차장 2시간 무료,초과시 10분당 1000원 부과

주차장은 맨 아래에 나와 있으며,

런닝맨과 마찬가지로 같은 주차장이다.

 

전시를 관람한 후 마지막은 아트샵이어서

구경을 하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대 나의 뮤즈 전시관 유의사항

전시관은 어디든 그렇겠지만, 문화인들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확인 차 다시 한 번 읽고 들어간다.

들어가기전 나에 모습을 한 장 남겨 놓는다.

붉은 방 고양이에 모습

고양이는 활동적이며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조카가 그림을 보면서 열심히 손을 흔들다.

사진 얼굴 그림이었기도 하고, 손에 비춰진 색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정확하지는 않음)

붉은방은 앙리 마티스에 관해 적어놨다.

그의 붉은 색은 특별히 사람들을 위로하는 힘이 있었다고 한다.

마티스와 함께 춤을 

여기서 춤을 추거나 어떠한 행동을 하면 마티스의 작품이 된다고 한다.

짝꿍이 직접 한 마티스의 작품 속으로 들어간 모습이 밑에 동영상이다.

앙리 마티스 이외에도 반고흐의 작품도 있었고 아래부터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다

아래 사진은 동영상으로 찍으면 더 이뻤고,

아래의 사진 말고도 영상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줬다.

화려한 영상미와 황홀한 금색으로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반고흐의 작품들 

워낙 유명한 반고흐는 1년동안 우리가 잘 아는 작품들 200여점을 남겼다고 한다.

이 작품 외에도 르누아르,카유보트의 작품들이 있어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기념품샵은 액자와 화가들의 작품 모양으로 된 엽서와 액세서리 컵등이 있었다.

엽서가 정말 이뻐서 엽서를 구경하다 조카가 런닝맨을 하기 위해 빨리 불러 금방 보고 나갔다.

주차는 2시간이 무료고, 런닝맨이랑 같은 주차장이다.

외부 별관에 있으며, 나의 뮤즈를 봤던 2층에서 1층으로 내려 간 후 외부로 나가야 한다.

외부에서 5분~10분 정도 걸으면 주차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