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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달지홍 2021. 12. 2. 07:10

2021년 11월 19일~11월 21일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서구청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지상에 댈 수 있고

지하에도 댈 수 있는데 우리는 지하에 차를 댔다.

바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올라가니, 연결되는 길이 나왔고

공연을 하고 있는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봤다.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가니 아래와 같은 공연하는 모습이 나왔다.

밤에 사람이 더 많다고 하고, 낮에는 사람이 없어 오히려 나는 더 좋았다.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우리가 가는 날은 마지막 날 21일이었고 버블 아트 체험 하는 시간에 갔다.

3시쯤은 미술품 경매에 맞춰 공연이 끝났고, 경매는 보고 오지 못했다.

가는 곳곳에 꽃들과 단풍들이 어울러져 힐링을 주었다.

화장실은 축제 중간에 위치해 있었고, 

늘 불편해했던 여자 화장실이 길게 줄 서 있는 장면은 보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여자 화장실을 좀 더 많이 만들어놨다.

버블 아트 체험 옆으로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누구나 거의 아는 그림으로 되어 있었고,모나리자도 있었다.

버블 아트 체험 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체온체크와, 2차 접종 여부를 확인한 후 팔찌를 차고 들어가면 된다.

팔찌는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초록색 팔찌며, 들어가면 여러가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체험과

버블 아트 체험이 나온다.

이 길은 유명한 영화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는 길이었다.

길이 길지는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로 포스터 되어 있어, 먼가 색다르고 기분이 좋았다.

여기는 들어가는 입구이면서 나가는 입구이기도 하다.

어느 방향으로 들어가나 나오냐에 따라 입구가 되기도 출구가 되기도 하였다.

체험을 할때는 체온체크와 2차예방접종 여부를 따졌지만 들어가는 것과 보는 것은 크게 따지지 않았다.

우리가 갈때쯤 청장님이 말씀하시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미술품 경매가 이루어지는 시간이었다.

밤에는 조명들로 더 이쁘다고 하니 밤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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