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천여행>서울랜드 루나파크

조카가 놀러와서 서울랜드를 놀러가기로 했다.

서울랜드, 국립현대 미술관 진입로를 따라 올라오면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이 있다.

서울랜드 주차요금은 후불이며,

서울랜드에서 사용한 당일 이용권 또는 영수증을 출차 시 주차요원에게 보여주면 주차료는 무료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주차를 하고, 출차를 할 때 주차요원은 따로 없어서 따로 보여주는 것 없이 나갔다.

 

서울랜드 전용 동문 주차장이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고, 주말에도 한 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차가 가득차 있었다.

서울랜드 매표소,

할인되는 카드가 많아서 원래 금액보다 싸게 해서 살 수 있었다.

오른쪽 입구가 있어서 입구를 통해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아래와 같이 유모차대여소가 나온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블랙홀 2000이랑 운행 안하는 놀이기구가 꽤 있었다.

겨울에는 꼭 따뜻하게 입고 가길 바란다.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타고, 실외이다 보니깐 귀가 엄청 시렵고, 손와 발이 금방 추워진다.

따로 챙긴 장갑과 귀마개

처음으로 들어가서 탄 놀이기구,록카페이다.

2인용이며, 아이들이 타기에 무난하다.

록카페를 지나 왼쪽으로 걸어가면 공룡실험실이 나온다.

공룡실험실로 들어가면 무수한 공룡들이 나오고, 공룡들을 다 본 후 

화석 발굴 체험장이 나온다.

화석 발굴 체험장 외에도 공룡 뼈 퍼츨을 맞출 수 있는 곳도 나온다.

뼈를 정성스레 맞추는 조카의 모습 

공룡 실험실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월드컵과 카페가 나온다.

카페를 지나 앞쪽으로 이동하면 또봇트레인이 나온다.

또봇트레인을 지나 베스트 키즈를 지나는 길이다.

베스트 키즈를 지나면 라바 트위스터가 있는데, 이 날은 운영을 안했다...

라바 트위스터 왼쪽으로 키즈팔래스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은 놀이공원에서 먹는 식당 맛이랄까,,

키즈팔래스에서 나와 범퍼카가 있는 곳 쪽으로 갔다.

범퍼카가 있는 곳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았다.

범퍼카를 조카 가족들이 탔고,

나는 반대편에 있는 로맨틱 가든을 구경했다.

아래부터 로맨틱 가든 사진!

로맨틱 가든을 구경하던 중 

조카네 가족이 범퍼카를 타다가 손을 부딪혀 손을 다쳤다.

의무실이 범퍼카 있는 곳이랑은 멀어서 직원이 친절하게도 안내를 해줬다.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 범퍼카 쪽으로 이동을 했다.

크게 다친게 아니라서 다행이었고, 다른 놀이기구는 다음 글에 올려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