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추암 과자 먹는 오리

추암해변에 있는 추암조각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족이랑 산책을 나갔다.

날씨가 많이 더웠고, 오락가락 하는 날씨 덕분에 비가 살짝 왔다가도 해가 뜨기도 해서 잠시 갔다 오기로 했다.

추암 조각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참고로 주차비는 무료이다.

추암 촛대 바위 쪽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이용하면 다리 밑으로 물이 흐르는데 

그 곳에 오리들이 많다.

그 와중에 조카가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것을 좋아해,과자를 사서 가져갔다.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고 앞으로 이동했다.

밑에 동영상은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다.

KakaoTalk_20211102_210118962.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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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면 매표소? 같은 곳이 나오는데 

거기에 최근에 끝난 홍천기 드라마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안에 계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홍천기 드라마가 여기서 찍었다고 했다.

그 드라마 엄청 좋아했던 나로서는 내심 기뻤다.

오른쪽으로 가면 추암 촛대바위가 나오고,위로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올라가지는 못했고,바다만 보고 사진만 살짝 찍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