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천여행>서울랜드 루나파크

앞서 이어서 의무실에 갔다온 후, 범퍼카 앞에 있는 깜부 비행기를 탔다.

조카 대단행

깐부 비행기를 탄 후 앞쪽에 있는 회전목마를 함께 탔다.

회전목마는 함께 타기 편하고 이뻐서 좋당

회전목마 앞에 있는 토이라이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조카가 7살인데 조카보다 어린 아이들이 여기서 많이 놀고 있었다.

앞으로 걷다보면 급류타기와 바이킹 타는 곳이 나온다

바이킹을 타기전 1시 30분에 동화의 숲 공연이 있어서,

급류타기 앞에 있는 통나무무대에서 동화의 숲 공연을 한다.

친근한 머털도사가 나오기 때문에, 조카가 보기에 부담이 없었다.

교훈적인 내용도 담고 있고, 뒤로 갈수록 조카가 빠져드는 모습이 보여 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동화의 숲 공연을 나와, 바이킹을 타러 갔다.

바이킹을 이 날 총 나만 다섯번을 탔고

동생은 6번 정도 탄 거 같다.

나를 끌고 간 이유가 있었군,,

 

통나무 무대 앞에서 왼쪽 앞으로 가다보면 

가상현실 체험관이랑 항일역사체험전이 나온다.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좋아할 거 같다.

우리 조카는 관심도 없었지만,,ㅋㅋ

이 동그란 모형은 저녁 6시에 나이트조명으로 변한다.

6시에 잠깐 봤었는데 진짜 나이트 조명 같았다...

나이트 조명을 지나면 위와 같이 음식을 싸오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이 위쪽으로 가면 의무실이 나오고, 간단하게 간식을 먹는 가족들도 보였다.

오늘 같은 추위는 가능하지만, 더 추워지면 실외에서 어떻게 먹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의무실 옆에 있는 포토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블링블링이 나를 감싼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8시까지이고, 공간은 길지 않고 짧았다.

포토박스를 나와 왼쪽으로 나가면 먹거리 공간이 나온다.

초당 순두부도 있고 장터도 있으니, 골라서 먹으면 될 거 같다.

더 간단하게 먹고 싶으면 앞으로 더 가다보면 푸드트럭이 나오는데,

이 날은 운영을 안했다.

날짜를 잘 잡아서 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베니스 무대를 지나면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은 중간 중간 보이는 곳이 많으니 화장실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거 같다.

화장실 옆에는 착각의 집이 있는데 착각의 집은 글이 길어져 

다음 글을 마지막으로 루나파크에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당